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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연말연시에 평시 대비 시도호는 최대 42% 증가,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타종행사가 진행되는 신년이 되는 자정과 새해 첫 해돋이 시간대는 지역에 따라 최대 400% 이상의 시도호 급증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시도호란 통화, 문자, SNS, 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장소인 주요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마쳤다.
특히 신년 전환 시점(00시 ~01시 사이)에는 타종 행사장과 해돋이 명소에서의 시도호 급증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용량 증설 작업과 이동기지국을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 오는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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