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퇴행성 관절염에 쓰이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350건 대비 4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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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의 월평균 판매량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2012년에는 28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 54건, 2014년 80건, 2015년 103건으로 증가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