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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8기는 지난 6일 해단식을 갖고 6개월동안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
매년 테마를 한 개씩 정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해피예스는 올해 업사이클링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 봉사활동에 나선 해피예스 8기 단원들은 영등포 지역 장애인·장애아동들과 함께 폐옷감으로 양말 고양이 인형, 펠트지로 DIY(Do it Yourself) 필통 등을 만들었다. 현대제철은 이날
해단식에는 해피예스를 거쳐간 선배 단원들이 참석해 8기 단원들에게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해줬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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