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특검에 출석,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이 11일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 정상적으로 참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사장단들은 대부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사장단회의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최지성 부회장, 장충기 사장 모두 참석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뜻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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