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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시그니처 프린트로 제작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한눈에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출시 종류는 '로고라인'과 '프렌즈 라인' 2가지다.
로고 라인은 영문 브랜드명 'moimoln'을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프린트로 시즌 언더 8종 및 출산용품 14종에 적용됐다. 컬러는 블랙과 올리브그린이 매치된 남녀공용 '블랙계'와 그레이와 핑크가 어우러진 여아용 '그레이계'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성별에 따른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구성은 배냇저고리, 우주복, 이불류, 짱구베개까지 다양하다. 모이몰른 로고 라인은 기존 아기자기한 출산용품 이미지와 차별화 된 세련된 분위기로 감각적인 젊은 예비 부모님의 호응이 기대된다.
'프렌즈 라인'은 동물 캐릭터를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느낌으로 표현해 재미를 준 프린트로, 리카앤 제품 4종, 시즌 의류 및 신발 2종, 출산용품 1종으로 출시됐다. 쥬스컵, 레인코트, 레인부츠 등이
2017 S/S 시그니처 라인은 모이몰른 전국 매장에 비치되며, 로고 라인은 5,500원부터 89,000원까지, 프렌즈 라인은 13,000원에서 7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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