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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늘어난 2조9292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한 641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은 1조1208억원으로 26.9% 늘어났다. 매출액은 1.6% 성장한 11조7319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556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실적은 여객 부문의 수송객이 2%, 수송 물량이 8%씩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늘어났다. 그러나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이 발생해 적자가 났다. 한진해운과 관련된 손실도 악재였다.
대한항공 측은 다만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올해
이어 "세계 항공화물 수요는 3.3%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과 무역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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