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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는 '향기로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아 LG생건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을 담은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를 넣은 '윌 유 메리 미'를 비롯,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 '로열 웨딩 데이' 등 6가지다.
LG생건의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섬유유연제 구매시 향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향수 같은 생활용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11종의 방부제를 배제하고,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는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 마켓을 포함해 대형 마트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제품 알리기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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