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청담씨네시티에 마련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
C4 라운지는 '문화(Culture)', '고객(Customer)', '소통(Communication)' 등 4가지 키워드를 통해 고객과 문화적 취향을 소통하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다. 체리쉬의 프리미엄 가구와 오브제로 꾸민 공간에서 타셴의 예술 서적들을 감상할 수 있다.
CGV 청담씨네시티 1층에 약 152㎡(약 46평) 규모로 마련된 체리쉬 'C4 라운지'는 체리쉬의 대표제품인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슬립디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루이디체 소파와 테이블, 체리쉬 계단형 책장을 비롯해 유럽에서 직수입한 돔데코 라인, 보사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 모든 전시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첫 번째 '빅북(A Bigger Book- The DAVID HOCKNEY SUMO)'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건축, 미술, 디자인, 패션, 클래식,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과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 작가, 미술가, 음악가, 사진가 등의 서적 600여 권을 볼 수 있다.
체리쉬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C4 라운지'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현장에서 보여주면 페이퍼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엽서에 도장을 찍고 가까운 체리쉬 강남직영점을 찾아 '슬립D' 마스터에게
유경호 체리쉬 대표는 "앞으로도 체리쉬는 소비자들의 문화적 취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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