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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육군 28사단을 찾은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왼쪽)이 윤의철 28사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천리] |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삼천리 임직원은 육군 28사단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삼천리는 1975년 육군 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해병 2사단과도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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