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학생용 가구 신제품 `데이브` 출시

↑ 현대리바트 데이브

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가구 신제품 '데이브'를 2일 출시했다.
책상류·침대류·서랍장·옷장류 등으로 구성된 학생가구 시리즈 '데이브'는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 등 총 90여곳과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찾을 수 있다.
'데이브'는 기존에 많이 쓰이는 오크 색상 대신에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파스텔톤의 민트, 라벤더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다른 가구와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어 사용성을 높였다.
혼자 쓰거나 같이 사용하도록 다양한 모듈로 구성한 점도 강점이다. 데이브 이층 침대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한 방에서 이층 침대로 사용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1, 2층을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원목 다리형 책상은 후면판이 없는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성을 높였다. 공간에 맞게 대면형, 전면형, 2인형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멀티 수납 세트로 수납력을 강화했다. 3단 서랍장 위에 상부장을 얹으면 옷과 책을 각각 보관할 수 있고, 기존 너비 80㎝ 서랍 옷장에 오픈 형태의 수납장을 더하면 긴 옷부터 작은 소품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데이브'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브'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바트몰'에서도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아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 마일리지부터 최대 200만원 데이브 시리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