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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액세서리가 디즈니와 최초로 손을 잡고 선보인 '쁘띠다이아몬드-밤비라인'은 천연가죽의 고급스러운 촉감과 색감,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패턴이 조합돼 소장가치를 살린 상품이다. 클러치백, 반지갑, 동전지갑, 카드홀더, 폰케이스 등 총 6종 제품에 블랙과 핑크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지난 1월 말 LF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이 제품은 예약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돼 즉각 주문 재생산에 들어갔다. 추가 입고된 물량도 판매율 90%를 보여 2차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LF는 설명했다.
회사는 제품 인기에 대해 최근 답답한 현실 속에서 유아기 시절 동심 속 추억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키덜트(kidult)' 문화 확산과 독특하고 희소성 있는 제품에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입소문을 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품귀현상을 빚으며 전국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오 LF 질스튜어트액세서리 팀장은 "브랜드의 콘셉트와 가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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