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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동시에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테니스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선수용 '퍼포먼스 라인'과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라인'으로 출시됐다. 상·하의에 신발과 액세서리까지 세트 구성으로 테니스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에 따르면 퍼포먼스 라인은 고기능성 소재의 사용과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무봉제 기법으로 무게를 최소화하고 신축성 좋은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빈티지와 레트로 무드를 적용한 컬러감에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회사는 올해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 종
휠라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세탄타 재킷'은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혼용한 니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쾌적하다"며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도 쉬워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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