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지론을 바탕으로 현장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본사 직원들의 경우 공사 중인 현장을 둘러볼 기회가 적은데, 안전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했다고 쌍용건설 측은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 직원은 내달 공사 준공을 앞두고 무재해 달성 등 완벽한 시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콘도미니엄 3개 동과 6성급 호텔 1개 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가 3천억 원에 이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