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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의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정부의 정책지원사업 설명, 회원사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교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양 기관은 올해 산업단지 창의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 경영자협의회 간의 상생협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산경련은 전국 산업단지 22개 경영자협의회가 연합한 협의체다. 산업단지 발전과 6만여 입주기업을 대표해 창의혁신포럼, 경영자협의회간 교류회, 상생협력 간
백승균 산경련 회장은 "올해 국내 경제환경이 어려운 만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함께 모여 애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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