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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8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이날 이통 3사에 따르면 갤럭시S8의 공시지원금은 최고 26만4000원(LG유플러스)이며,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20% 요금할인이 공시지원금보다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개월 약정 기준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최고 52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을 포함한 지원금 최대 할인액 30만3600원을 20만원가량 웃돈다.
3만원대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할인액은 통신사별로 7만4750~9만850원이다. 하지만 20% 요금할인은 15만7000원 수준으로 더 높다. 20% 요금할인은 일반적으로 낮은 요금제에서 혜택이 더 적지만 갤럭시S8은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할인폭이 앞선다는 설명이다.
사전 예약 구매자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통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 (9만9000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8 플러스 고급모델은 사전 예약한 구매자는 스피커 대신 '삼성 덱스(15만9000원)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다음달 31일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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