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3차원 입체 자석교구 맥포머스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 짐월드(대표 박기영)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C-Festival(씨페스티벌)에서 '짐보리 드림 파크(Gymboree Dream Park)'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씨페스티벌은 '도심 속 문화 놀이터'를 콘셉트로 문화 공연, 전시, 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축제다. 이 가운데 '짐보리 드림 파크'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꾸려졌다.
'짐보리 드림 파크'는 크게 무대 이벤트, 체험 이벤트, 특별 이벤트의 3가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평면의 맥포머스 피스로 입체 월드컵 공을 완성하는 ▲도전! 맥포머스 월드컵, 온 가족이 신나는 댄스 타임을 즐기고 선물도 받아가는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 맥포머스 만드는 방법을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하는 ▲레오의 맥포머스TV와 ▲맥포머스 드림 퍼포먼스 쇼 뿐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클릭포머스'에 대한 퀴즈를 맞혀보는 ▲클릭포머스 퀴즈 이벤트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이벤트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짐보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짐보리 플레이존,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와 클릭형 결합 방식의 신개념 입체 조형 블록 클릭포머스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해볼 수 있는 ▲맥포머스 체험존과 ▲클릭포머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무대 이벤트와 체험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스탬프로 참여할 수 있는 ▲돌려라! 맥포머스
'짐보리 드림 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짐보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