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소라, 이하 여벤협)가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와 재단법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27일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리는 '실감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링과 현장 맞춤형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감 제작을 위한 테스트 베드 소개'와 '지진재해 안전교육 VR 콘텐츠 제작 사례'가 발표된다. '2016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하며 국내 지진 전문가로 인정받은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발표에 나설 예정이고 특허 전문가도 초빙해 '가상현실훈련 분야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진 재해를 소재로 하여 제대로 만들어 낸 가상현실(VR) 콘텐츠가 사실상 없다"며 "이번 세
이번 세미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상현실(VR)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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