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9억1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5% 늘어난 103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8억4000만원으로 27.3% 늘었다.
회사 측은 NK세포치료제 'MG4101'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지난해보다 1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올해에도 견실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인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