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올해 제1차 뉴스테이 민간제안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범양건영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량한 뉴스테이 사업장을 선정하고자 도입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21개 사업장 1만7천82가구에 대해 계량 평가와 외부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비계량 평가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와 임대 리츠 PF보증 등의 금융지원이 이뤄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