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용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스페셜 : 지구를 부탁해'를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헬로카봇 스페셜은 매 시즌마다 새롭게 등장했던 헬로카봇의 슈퍼 히어로인 초대형 합체 카봇들이 총 출동한다. 강력한 파워를 지닌 5단 합체 카봇 '펜타스톰'과 경찰특공대 'K-캅스', 재난 전문 구조대 '마이티가드', 그리고 거리의 안전을 지키는 대중교통 수호대 '로드세이버'까지 총 4개의 초대형 합체 카봇이 등장해 지구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과 환경오염을 해결한다. 또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와 늑대 카봇 '트루' 고릴라 카봇 '우가바'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카봇들이 하늘과 땅을 넘나
'헬로카봇 스페셜 : 지구를 부탁해'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20분부터 KBS 1TV에서 방영되며 6일에는 오후 5시부터 투니버스에서 각각 총 4편의 에피소드가 약 1시간 가량 방영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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