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5천400억 원이 넘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2.3% 오른 2,292.76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사상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며 235만 원을 넘었고, LG전자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 성향인 마크롱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643.39을 기록하면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내린 1,131.4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