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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캉구로 제품 모습 [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
이들 브랜드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자사 프리미엄 유아동복 편집숍인 쁘띠마르숑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캉구로는 1966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론칭한 캐주얼 유아동 신발 브랜드로 '100% 이탈리안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포츠 스타일의 시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샌들을 출시하고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티타니토스는 '아이들을 위한 타임리스 슈즈'를 콘셉트로 한 스페인 프리미엄 유아동 스니커즈 브랜드다.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통기성,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아이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천연 가죽 제품도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스페인에서 전 공정 제작된다.
캉구로와 티타니토스는 전국 쁘띠마르숑 전 매장 및 타이니플렉스와 에뜨와 일부 매장,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홍주영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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