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그룹 계열 화학업체 4곳이 오는 16~19일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17에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 = 롯데케미칼] |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 4곳이 한꺼번에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나아가는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그룹 계열 화학업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회사소개·드라이빙(Driving)밸류·인리칭(Enriching)밸류·파워링(Powering)밸류 등 모두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합회사소개 존에서는 롯데그룹 화학계열사 4곳의 시너지와 비전을, 드라이빙 존에서는 자동차 핵심·경량화 소재를, 인리칭 존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
올해 차이나플라스는 모두 40개국에서 약 3300개의 화학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다. 다우·듀폰·바스프 등 글로벌 화학업체도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