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쌀 가공식품 전시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을 주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는 아시아 4대 식품전으로 꼽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진행되며, 총 43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합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47개 업체가
올해는 주제관과 기업관으로 구성되며, 주제관에서는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쌀국수, 쌀 떡볶이, 쌀 간편식 등 '톱 10' 제품을 비롯해 가정 간편식(HMR), 글루텐프리 제품 등이 소개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