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관람객이 일본 최대 규모 IT 행사인 `재팬 IT 위크 2017`에 참여한 인프론티브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 인프론티브] |
인프론티브는 지난 10~12일 3일 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 IT 행사인 'JAPAN IT Week 2017'에 참가해 물리적 망분리 전용 PC인 테트라-디엠(Tetra-DM)을 출품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은 최근 우리나라처럼 내부망과 외부망을 엄격히 분리하는 제도를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네트워크 분리 관련 보안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프론티브는 국내에서 큰 호응을 일으킨 KVM(공유기) 일체형 망분리 PC를 일본 현지 IT 전시회에 현지 파트너와 함께 출품해 일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팬 IT 위크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로 일본 시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16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9만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인프론티브의 Tetra-DM은 전세계 유일의 싱글&듀얼 기능(싱글 및 듀얼 모니터 화면 전환 기능) 기술과 사용자가 필요 시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 방식의 펌웨어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크기를 손바닥만하게 줄여 편의성과 함께 사무공간의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인 인프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