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를 맞은 올해 그린플러그드에는 90여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3만여 명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또, 모두 7개의 무대에선 록과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주최 측은 입장객 전원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맥주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경주에서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7'이 처음 개최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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