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입니다.
신 메뉴 개발엔 애로 보토넨 셰프, 핀란드 식문화개선위원회, 투르쿠 지역의 시그나이어스 초등학교가 참여했습니다.
핀란드 식문화개선위원회는 핀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메뉴로 헬싱키에 도착하는 장거리 비즈니스 승객에게 무지개 송어,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스튜 등이 포함되어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오는 7월 5일부터 2018년 1월 9일까지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이코노미석 고객은 투르쿠 지역 시그나이어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선
이밖에 핀에어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장거리 노선 기내식으로 호밀빵과 카렐리야식 파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가지 음식은 핀란드의 100주년을 기념해 국민 음식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 여론 조사에서 참가자 5만명이 선정한 상위 3대 음식에 포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