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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동안 캠페인 해당 제품 구입하면 보상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씰리침대가 수거해 폐기 비용까지 부담해주는 이벤트다. 수거된 매트리스의 일부는 시각예술가 천대광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보상 판매 캠페인에 적용되는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는 총 6가지 제품이다. 국산 매트리스는 '에스 클라우드' 유로탑과 타이트탑 2종과 수입 매트리스는 '페론 플러쉬'(Ferron Plush), '갤로웨이 펌'(Galloway Firm), '이뮬레이션'(Emulation), '문라이즈'(Moonrise)로 총 4종이 해당된다.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매트리스는 5~10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오래된 매트리스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거한 매트리스는 리사이클링 소재로 활
씰리침대의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은 주요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에서 모두 실시한다. 폐 매트리스를 활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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