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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왼쪽 네 번째)이 배종훈 나산전기산업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베트남 진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
두산중공업은 협력사들이 두산비나의 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법인·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행정·재무·경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 현지 주무관청과 협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 발전(發電)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곳으로 평가받는다. 2030년까지 100GW 규모의 신규 설비가 증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배종훈 나산전기산업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자체 역량으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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