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80여 개의 조리 시연과 요리 경연 대회를 펼친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습니다.
또 완성된 음식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나눠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비빔밥에 대한 미국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사흘 동안 준비한 5,400인분의 시식용 비빔밥이 동이 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