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으로 인한 계란 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수입을 추진한 태국산 계란 샘플이 오늘(21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께 대한항공 KE652편으로 도착한
국내 민간업체가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검역에 필요한 샘플을 소량으로 들여오는 것이라 시중에 판매되지는 않습니다.
같은 업체가 수입하는 판매용 달걀 약 200만개는 오는 22일 선박편으로 부산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