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LCC '에어로 K'(Aero K)'가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를 신청했습니다.
에어로 K는 면허 준비 과정에서 2년 동안 사용했던 'K 에어'(K Air)라는 가명을 버리고 에어로 K라는 정식 명칭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월에는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A320 항공기 8대 주문 계약을 맺는 등 출범 준비를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LCC '에어로 K'(Aero K)'가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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