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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아이 카멜레온은 전자다트에 듀얼 카메라 촬영 기술을 적용해 다트 플레이어가 자신이 던진 다트 영상을 3D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자세 교정 등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던지는 거리도 레이저 기술로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사운드 센서 기술을 응용해 소리에 반응하도록 했다. 또 듀얼 모니터를 지원해 향후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무선인식(RFID)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원격 화상대결, 전자다트 화면을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는 나만의 영상 사운드, 자신의 정보와 온라인상의 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등을 지원한다고 지닌측은 밝혔다.
정연탁 지닌 대표는 "전자다트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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