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G전자] |
기존 5단계로 나뉘었던 직급은 3단계로 단순화됐다. 새 직급체계는 사원 직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대리∼과장은 '선임'으로, 차장∼부장은 '책임'으로 바뀐다.
LG전자는 직급별 영문명도 최근 확정했다. 책임은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선임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사원은 어소시어트(Associate)다.
프로페셔널은 자기 분야의 실무 전문가라는 의미다. 스페셜리스트는 실무를
LG전자는 역할, 능력, 성과 중심의 새 직급체계가 직원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의사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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