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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병삼 영락보린원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의 숙소 109곳에 U+인터넷과 U+tv 및 키즈월정액 서비스를 3년 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49인치 LG전자 LED TV 20대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시설들은 U+tv에서 기본 제공되는 아이전용 서비스와 5000여편의 아동용 유료 콘텐츠를 아이들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전용 서비스 접속 시 광고와 유해콘텐츠가 차단되고 시력보호 기능도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날 영락보린원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아이들 전용 서비스가 강점인 U+tv를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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