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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KT 회장. 자료 사진 [사진 제공 = KT] |
황창규 KT 회장은 18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그룹 차원에서 직원 4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1만명 신규 채용을
황 회장은 또 "2015년부터 개통 및 AS, 콜센터 인력 9000여 명을 정규직화 하고 계열사에 편입시켰다"면서 "일자리 질이 높아지면서 이직률이 낮아지고 서비스 품질이 높아져 고객만족도 향상이 회사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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