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7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해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우건설이 시공중인 국내 최대규모 호텔인 용산호텔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이후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1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왔으며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와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