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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퍼스트터치] |
이번 신제품은 성별에 맞춰 남아용과 여야용으로 구분했고 최소화시킨 얇은 두께로 속옷처럼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만2000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속옷처럼 얇은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코어 시트는 기저귀의 뭉침을 집중적으로 방지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적인 허리 밴드가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으로 관리되는 안전확인 기준에 맞춰 품질 안전성 역시 인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퍼스트터치에 따르면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는 KC인증기관에서 KC안전확인
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통기성을 높이고 빠른 순간흡수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가 여름 기저귀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제품의 안전성은 기본으로 섬세한 아기 피부를 쾌적하게 지켜줄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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