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일 캄보디아 보건성(Ministry of health)으로부터 발기부전치료제 '플리즈'(제품명 : Please Orally Soluble Film 50mg)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을 필름형으로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는 이미 대만, 레바논, 러시아에서 시판돼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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