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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7월 분석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 홈앤쇼핑] |
홈앤쇼핑은 최근 '모바일 2채널' 오픈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7월 분석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 1~6위는 11번가, 쿠팡, 위메프, G마켓, 티몬, 옥션이 차지했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0.8%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에서는 11번가와 쿠팡에 이어 3위에 오르며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달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쇼핑 업계에서 모바일 전용 방송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홈앤쇼핑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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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 |
이번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모바일 2채널에는 신규 론칭 상품을 우선적으로 편성함으로써 중소협력사의 입점기회 확대와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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