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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은 1947년 창업주인 고(故) 김삼만 선대회장의 '농업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로 설립 되 올해 70년을 맞이했다. 영상은 70년간 국내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100년 기업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리딩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로 '올웨이즈 퍼스트 (Always First)' 라는 컨셉 아래 대동의 기업철학, 제품, 기술, 해외 시장, 신사업 등 총 5개 주제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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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김창우 마케팅팀장 "대동공업은 농기계 분야에서 70년 역사와 100년 기업의 비전을 가진 회사로써 기업홍보영상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70년간 농기계 한 우물을 파며 국내 농업 발전에 이바지했고 앞으로 세계 탑 10의 기업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격려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국내에서는 대구공장, 서울사무소, 창녕연구소, 창녕훈련원 그리고 150개 대리점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구공장에서는 연간 경운기 7만대, 다기통엔진 3만대, 트랙터 2만 5천대, 이앙기 1만대가 생산 가능하다. 해외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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