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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는 오는 9월 23일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제1회 청춘물류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수님과 인사팀은 모르는 진짜 물류이야기'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물류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물류업계 구직자와 실제 물류 현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청년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물류의 다양한 직무정보를 현장 실무자의 이야기를 통해 청취하고 질의 응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글로벌 유통 스타트업과 글로벌 물류 대기업 등에서 재직중인 연사들이 대거 출동한다. 글로벌 물류, 프로젝트중량물 수출입, 솔루션, 물류센터 운영, 배송, 라스트마일 사업운영, 마케팅, 벌크영업, 포워딩 영업 등 물류산업의 세부 요소별로 현장 실무자의 경험이 배어있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과 별도로 연사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와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있다.
김철민 CLO캠퍼스 센터장은 "시중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인사팀의 채용설명회, 정부기관의 채용박람회와는 다른 현업 실무 강연"이라며 "향후 대학교와 인사팀은
이번 강연은 참여 연사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대신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만 참가할 수 있다. CLO홈페이지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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