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미쓰비시, BMW에서 수입해 판매한 5개 차종 1,278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포드의 링컨 MKZ를 비롯한 2개 차종 634대는 문이 정상적으
미쓰비시의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가 제대로 방수되지 않아 부식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BMW X3 3.0i 등 2개 차종 38대는 에어백 결함으로 작동 시 폭발하면서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