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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예술과 제품이 결합된 아트콜라보의 일환으로 코트라(KOTRA)와 손잡고 이달 24일까지 비즈니스라운지 프로그램인 '코리아 아트콜라보 특별전'에 참가한다. 해당 전시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6관에서 열린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본 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국제학술행사, 디자인비즈니스,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약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휴롬이 참가하는 '코리아 아트콜라보 특별전'은 디자인비즈니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트라 선정 아트콜라보 기업 중 호평 받았던 33개사를 선별하여 아트콜라보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휴롬측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 본관에서 아트콜라보 전시를 선보인 데 이어 부산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전시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 '아담의 창조(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거장의 명화를 적용한 원액기를 선
휴롬 김재원 대표는 "아트콜라보 전시에서 선보인 휴롬의 명화 원액기가 호평을 받아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권위 있는 디자인 행사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게 돼 고무적"이라며 "휴롬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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