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기준금리 결정에서 소수의견이 있었다"며 "이일형 금통위원이 0.25%포인트 인상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2014년 8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한 후 5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