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는 서울시와 롯데제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고, 이번에 담근 11,111포기의 김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300세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정태 회장은 "2018년 하나금융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선정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2011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