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H 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는 행사다. 현대자동차 차량과 서비스의 개선 방향이 담겼다.
발표 주제는 △20대 무관심을 돌릴 현대자동차 체험마케팅 제안 △고성능차로 '현빠(현대 마니아)' 만들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현재 기술 이용한 '착한 안전 기술' △시각장애인 대상 '길안내 서비스' △장애인 콜택시·딜카 서비스 등이다.
행사는 다음달 9일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에서 우수 6개 팀의 최종 발표, 주제별 전문가 멘토 강연, 쏘나타 커스텀 핏 출시 기념식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 강연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데니스홍(미국 UCLA 교수),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개별통보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당사는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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