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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닐라코에 따르면 이번 광군제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전년 대비 66% 증가한 17여억원의 매출을 달성. 대표 아이템인 클렌징 밤 '클린 잇 제로'은 이 기간에만 7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회사는 중국 진출 이후 최근 4년간 매년 두 자릿수가 넘는 티몰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인기 제품 '잇 래디언트 CC쿠션',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중국 광군제에서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은 바닐라코의 글로벌 경쟁력과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어 중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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