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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에서 신규 출시된 롤리애착인형 2종과 뭉뭉무릎보호대 [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
아가방앤컴퍼니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에서 내놓은 제품들로 '어린이집 낮잠이불', '유아 애착인형' '긴팔턱받이' 등 겨울 아이템 총 10종이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아가방 유아용품은 안전성과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디자인적 측면을 강화하고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뭉뭉 어린이집 이불은 중앙에 곰돌이 자수가 그려진 도톰한 누빔 소재의 낮잠 이불이다. 40수 트윌 소재를 사용, 찬 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에 좋다.
베니긴팔턱받이는 귀여운 곰돌이 나염이 들어간 제품이다. 앞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수납이 가능하며, 비닐 재질로 방수 기능이 있어 오염시 빠른 세척이 가능하다. 식사시간뿐 아니라 미술놀이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롤리애착인형은 토끼, 곰돌이 캐릭터 2가지로 출시된다.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은 테리소재로 만들어져 촉감이 좋으며, 세탁하기 편리하다. 인형의 팔과 다리가 길어 유아들이 한 손에 잡기 용이하며 케이스 포장이 되어있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게 아가방앤컴퍼니 측 설명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뭉뭉기저귀커버도 12월 리뉴얼 출시된다. 흰색과 민트·핑크색의 배색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저귀 커버 중앙에 귀여운 곰돌이와 토끼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뭉뭉무릎보호대는 민트색과 핑크색 두 가지 색상으로 내달 5일 선보일 계획이다. 무릎 쿠션 부분이 곰돌이 얼굴과 토끼 얼굴로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쿠션이 도톰하고 푹
김재훈 아가방앤컴퍼니 상무는 "겨울철에도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등을 활용해 패션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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