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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칼센터와 연결된 화상 시스템으로 협진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성모병원] |
이번 원격 협진 시스템 개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스마트 애프터케어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에서 수술·치료받은 뒤 자국으로 돌아간 캄보디아 환자들은 앞으로 원격 협진 시스템을 통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외국 병원과의 협진 외에도 암·뇌졸중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퇴원한 뒤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융합서비스를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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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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